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, YTN이 침수 직전 영상이 제보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일어난 궁평지하차도 앞에서 아침 8시 35분쯤 찍힌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지하차도에 진입하려던 제보자의 지인이 물이 들어차는 모습에 길가에 멈춰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촬영하는 사이 차량 몇 대가 아무런 통제 없이 지하차도로 들어서는데, 가드레일 너머로 흙탕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빗물은 곧장 낮은 지하차도로 유입됩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의 지인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수심이 급격히 높아져 차를 돌려 빠져나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80059310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